오늘은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대전에서 세종시 첫마을로 이주를 하신 첫 세대 도시의 원주민이시고, 세종시에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보내고 있는 세종시 사생회 조석희 전회장을 모시고 미술의 세계와 세종에서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그럼, 잠시후에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공주시 탄천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유. 시골 이지만  옛날 백제 시대에 웅진에서 사비로 천도 할 때 임금이 쉬자 해서 쉬어 갔던 곳 이랍니다. 공주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학군장교로 군복무를 마친후 금산여중 성모여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림은 대전 사생회에서 활동을 하다가 세종시로 이사와서작품활동을 계속 하고 싶은 열망으로 세종시 사생회 만들고 초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세종시 예술총연합회 자문위원을 했으며 현재는 세종문화원 이사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사회자가 말했듯이 세종에 와서 제 2의 인생을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