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종시 인근에 위치한/ 공주시 계룡산 갑사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계룡산은 우리나라 2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인데요 산 모양이 용이 닭 벼슬을 쓴 모습으로 보여서 계룡산이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 너무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춘마곡, 추갑사로 불릴정도로 가을에 불타는 단풍으로 유명한 산이기도 합니다. 천년고찰 갑사가 있어서 계룡산이 더 유명한 것 같습니다. 갑사에는 천년 사찰답게 많은 국가 보물이 있습니다.  갑사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실 서남교 갑사 불교문화팀장을 모셨습니다. 서남교 갑사 불교문화 팀장은 포교사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계룡산 갑사 풍경과 갑사가 가지고 있는 불교문화재에 대해서 상세하게 말씀해 주실겁니다. 계룡산과 갑사 이야기 많은 기대가 됨니다. 그럼, 노래한곡 듣고 서남교 불교문화팀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오늘 첫곡은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로 시작 합니다   저는 고향이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심곡리입니다. 깊을 심자 골곡자 이니 얼마나 산골인가 이름만 들어도 아시겠지요. 초등학교 5학년 때 대전으로 이사 와서 충남고등학교, 한남대학을 졸업하고 교도관으로 32년을 근무한 다음 22년 6월에 정년퇴직했습니다. 고등학교 때에 불교학생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대학생불교연합회, 불교청년회를 거쳐 교정인 불자연합회에서 활동을 하였고, 백제불교문화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조계종 포교사를 품수하였으며, 디지털불교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화,예술분야 전문포교사가 되어서 20년째 포교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불교문화해설 3팀인 갑사 팀장과 백제불교문화대학 연수처장으로 불교문화 강의를 맡고 있습니다. #서남교포교사 #갑사  #임재한  #세종fm #임재한의세종납시유 #임재한 #공동체지원국장 #세종납시유 #공익방송뉴스네트워크 #공동체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