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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한의 세종납시유 51회 1106 2시 방송 강태남 강태헌 신천강씨 문중대화


‘세종납시유’는 매주, 명사를 모시고, 그분들의 전공분야에 관한 얘기와 인생관, 삶에 희노애락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매주 테마를 정해 그에 대한 지식과 정보로 청취자 여러분을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500년전, 세종시 금남면 발산리에 자리잡은 신천 강씨 입향조, 이신 강진경선생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강진경선생은 병절교위 충무위부사정 벼슬을 지내셨습니다. 강진경선생이 발산리로 입향하게 된 계기는 500여년전에 남이와 연류되어 유자광의 무고로 영의정 순 공께서 무고되어 참형되자 그 화가 미칠 것을 염려하여 처음 계룡산으로 피신하여 주경야독하며  도를 닦으시다 지금의 세종시 금남면 발산리로 들어오시게 된 것입니다. 신천강씨가 발산에 자리잡게된 배경과 신천강씨 가문의 훌륭한 인물들에 대해서 알려주실 신천강씨 발산파 강태남 종중회장과, 강태현종중감사 를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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