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종시 세종동 출신, 구 주소로는 남면 양화리인데요, 서울에서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는 임헌순 램랜드 대표를 모셨습니다. 어릴적 가난 때문에 중학교를 진학하지 못하고 14살 어린 나이에 서울로 식모살이를 시작으로 공장생활, 화장품 외판원, 심부름꾼 생활을 하는 등 눈물겨운 이야기와 성공담을 들어보겠습니다. 임헌순 대표는 서울에서 요식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너무 바뻐 모시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고향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세종 fm방송국 임재한에 세종납시유로 모셨습니다. 일정이 바쁜 중에도 짬을 내주신 임헌순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임헌순 대표의 가난을 극복하고 성공한 이야기, 어떻게 성공을 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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