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방송 뉴스 네트워크

세종FM 5분정보 90회 - 4월 24일자


모두가 특별한 어린이날 

- 세종시교육청, 어린이날 101주년․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 기념행사 - 

- 기념 강연, 학교 내 행사, 세종수목원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등 - 

세종점자도서관, 장애인식개선교육 열어 

-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실시 - 

보람초등학교 학생들, 의회 운영 현장 체험 

- 유인호 의원 학생들과 함께 동행, 의회 운영 등 열정적 설명 - 

조선시대 연기현 읍지‘연성지’유형문화재 지정 

- 1824년 제작 추정…조선 후기 지역문화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 - 

- 조선 중기 문인‘남이웅’교지류도 유형문화재 추가지정 -     

이 : 안녕하세요. 세종FM에서 전해드리는 ‘세종FM 5분정보’ 이경애입니다.

1. 오늘 소식 전해드립니다. 

세종시교육청은 어린이날 101주년 및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을 맞아 세종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합니다. 어린이 해방 선언은 1923년 5월 1일에 소년운동협회 명의로 공표한 선언으로 1924년, 스위스 제네바 협약의 ‘어린이 권리에 관한 선언’보다 1년 앞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세종교육청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념 강연, 학교 내 관련 행사 추진,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등 3가지 영역으로 주요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먼저, 기념 강연은 지난 21일 세종이음학교에서 도종환 국회의원을 강사로 초청해 유치원장과 초등학교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존엄성과 주체성 확인, 어린이의 행복권 확대를 위한 교육공동체 인식 개선 강연이 있었습니다. 학교 내 관련 행사는 학교별로 운영하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하여  어린이날‧어린이 해방 선언 기념 배지 디자인과 세종 어린이 선언문 공모, 계기 교육 자료 배포 등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놀이터’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과 공동으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날을 만들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 마당에 14개의 체험관과 2대의 이동 체험 버스(자원순환, 미디어체험)를 설치하고, 세종 어린이 선언문 낭독, 사진 촬영 구역 운영, 마술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 세종점자도서관(관장 이준범)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 시각장애 당사자로서 다양성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은진슬 강사를 초청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이준범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고 서로가 하나되어 같이 누리는 세종시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교육 참여는 다음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https://forms.gle/DhugLrTsbpfsEnHz8  

3. 세종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보람동 보람초등학교 6학년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의회교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학생들은 세종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청사와 홍보관을 탐방하고 본회의장 견학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시의원들이 하는 일과 의회의 역할에 대해 배웠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의회운영위원회를 방문하여 의사일정, 의안, 의회 운영 관련 조례, 예산 등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의회운영위원장인 유인호 의원에게 직접 설명을 듣고 의석에서 의안을 처리하는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본회의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시설을 견학하고, 민주주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표결 체험ㆍ의회 퀴즈 등에 참여하고, 발언대에서는 자유주제로 2분 발언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4. 세종시가 지난 20일 ‘연성지’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최근 발견한 남이웅 교지류를 시 유형문화재 ‘남이웅 유물 일괄’에 포함해 추가 지정했습니다. 연성지는 조선시대 연기현 읍지로서 ‘여지도서’나 ‘연기읍지’ 보다 내용이 자세하고, 1834년 제작된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읍지(고궁2798)’와 거의 내용이 동일합니다. 연성지는 1934년과 1967년 간행된 연기지에 1824년(순조 24) 읍지가 간행됐다는 기록을 볼 때 1824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성지는 조선 후기 지방군현에서 작성돼 봉진된 읍지가 중앙정부에서 어떻게 정리돼 편찬되는지를 알려주는 증거 자료입니다. 추가지정된 유형문화재 제26호 ‘남이웅 유물 일괄’은 남이웅과 관련된 유물들로 유서(諭書) 1점과 교지(敎旨) 17점 등 총 18점입니다.  남이웅(1575~1648)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의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서 세종시를 대표하는 조선 중기 문인입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문화재는 최근 세종시에서 구입한 것으로 1629년 남이웅을 공청도관찰사(公淸道觀察使)로 임명하면서 인조가 내린 밀부유서(密符諭書)입니다. 교지 17점은 1611~1645년까지 수급한 것으로 조선 중기의 정치사, 외교사, 지역사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로 평가됩니다. 

이상으로 세종FM 5분정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fm #세종에프엠 #세종 #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체라디오 #라디오 #방송국 #방송 #라디오방송 #세종방송국 #5분정보 #90회 #어린이날 #세종시교육청 #100주년기념행사 #세종수목원 #세종점자도서관 #장애인식개선교육 #보람초등학교 #유인호의원 #연성지 #유형문화재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