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세종남부경찰서 3분 정보, 세남경의 송지혜 순경입니다. 이번 한 주간 소식들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첫 번째 소식은 훈훈한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6. 12. 월요일에 박성갑 세종남부경찰서장은 세종도시교통공사 승무 사원인 박모씨에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요구조자를 구호한 공로로 감사장과 포상금 5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박씨는 대전, 세종 노선 바로타 버스 운행 중, 중앙분리대에 부딪힌 후 서행 중인 승용 차량을 발견하고 신속히 승용 차량을 앞질러 버스 후미로 부딪혀 멈추게 했고, 뒤이어 의식을 잃은 운전자 이모씨를 구호 조치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시켜 치료를 받게 하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한 유공입니다. 박성갑 경찰서장은 감사장 수여식에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차분하고 정확한 대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영웅에게 경찰서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박모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세종남부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박성갑 세종남부경찰서장배 현장경찰 시뮬레이션 사격왕 선발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격대회는 흉기를 든 범인을 제압하거나, 불가피하게 총기를 사용해야 하는 우발 상황에 대비하고자 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인데요. 박성갑 경찰서장의 시범 사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정확한 자세로 과녁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는데요. 치열한 승부 끝에 아름지구대 윤종욱 순경이 현장 경찰 사격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사격대회에서는 남성 경찰관들뿐만 아니라 여성 경찰관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한솔지구대 전미리 순경과 보람지구대 조나래 순경은 수많은 남성 경찰관들을 제치고 공동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대회에 참여했던 경찰관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총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과 사기까지 진작이 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현장 경찰관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5월에 경무계에서는 가족 사랑의 달을 맞아 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 사랑 愛(애)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는데요. 높은 호응도로, 가족 사랑을 담은 여러 작품들이 출품되어 우수 사진 선정에 애를 많이 먹었다는 후일담이 전해졌습니다. 그 최종 결과가 얼마 전 발표되었는데요. 1위는 수사과 윤수진 경위의 딸 부잣집 윤가네가 차지했습니다. 부모님의 60대 가장 젊은 날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웨딩과, 딸 넷, 사위 넷, 손자손녀 여섯과 애견까지 총 출동한 대가족 사진이었는데요. 대가족을 이룬 가정답게 사진에서 깊은 가족 사랑을 느낄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세종남부경찰서 3분정보 세남경의 송지혜 순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통사고예방공로자감사장전달식 #현장경찰관시뮬레이션사격대회개최 #가족사랑사진공모전개최
세종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세종남부경찰서 3분 정보, 세남경의 송지혜 순경입니다. 이번 한 주간 소식들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첫 번째 소식은 훈훈한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6. 12. 월요일에 박성갑 세종남부경찰서장은 세종도시교통공사 승무 사원인 박모씨에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요구조자를 구호한 공로로 감사장과 포상금 5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박씨는 대전, 세종 노선 바로타 버스 운행 중, 중앙분리대에 부딪힌 후 서행 중인 승용 차량을 발견하고 신속히 승용 차량을 앞질러 버스 후미로 부딪혀 멈추게 했고, 뒤이어 의식을 잃은 운전자 이모씨를 구호 조치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시켜 치료를 받게 하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한 유공입니다. 박성갑 경찰서장은 감사장 수여식에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차분하고 정확한 대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영웅에게 경찰서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박모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세종남부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박성갑 세종남부경찰서장배 현장경찰 시뮬레이션 사격왕 선발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격대회는 흉기를 든 범인을 제압하거나, 불가피하게 총기를 사용해야 하는 우발 상황에 대비하고자 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인데요. 박성갑 경찰서장의 시범 사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정확한 자세로 과녁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는데요. 치열한 승부 끝에 아름지구대 윤종욱 순경이 현장 경찰 사격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사격대회에서는 남성 경찰관들뿐만 아니라 여성 경찰관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한솔지구대 전미리 순경과 보람지구대 조나래 순경은 수많은 남성 경찰관들을 제치고 공동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대회에 참여했던 경찰관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총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과 사기까지 진작이 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현장 경찰관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5월에 경무계에서는 가족 사랑의 달을 맞아 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 사랑 愛(애)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는데요. 높은 호응도로, 가족 사랑을 담은 여러 작품들이 출품되어 우수 사진 선정에 애를 많이 먹었다는 후일담이 전해졌습니다. 그 최종 결과가 얼마 전 발표되었는데요. 1위는 수사과 윤수진 경위의 딸 부잣집 윤가네가 차지했습니다. 부모님의 60대 가장 젊은 날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웨딩과, 딸 넷, 사위 넷, 손자손녀 여섯과 애견까지 총 출동한 대가족 사진이었는데요. 대가족을 이룬 가정답게 사진에서 깊은 가족 사랑을 느낄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세종남부경찰서 3분정보 세남경의 송지혜 순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통사고예방공로자감사장전달식 #현장경찰관시뮬레이션사격대회개최 #가족사랑사진공모전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