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종시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태어난 김에, 도시농부’라는 이름으로 세종시민 도시농부 육성 프로젝트를 9월 중 총 3회에 걸쳐 시범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정책디자인단에서 수행하는 정책 실험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농업’을 가볍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지난 5월부터 8차에 걸친 회의,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이 ‘농업’이라는 단어 때문에 도시농업을 어렵게 여기고 도시농업전문가의 지역 연계 활동도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도출했습니다. 이에 시는 국민정책디자인단 사업을 추진하는 시청 법무혁신담당관과 도시농업전문가를 배출하는 기능의 세종농업기술센터, 세종신중년센터가 연계·협업하여 도시농부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시농업을 즐겨하는 연령대가 40대 후반에서 60대임을 고려해 세종신중년센터에서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19일, 22일 일일강좌 형태로 총 3회에 걸쳐 초보도시농부 교육을 진행합니다. 시는 9월 첫째주에 세종신중년센터 사전 모집 공고를 통해 교육에 참여할 시민을 회차당 15명씩 총 45명까지 확보했습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초보 도시농부가 중견 도시농부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도시농부의 지역 연계활동을 확장하고 강화하는 도시농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정책 실험이 종료된 이후에는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세종신중년센터와 함께 내년 상반기 초보도시농부 만들기 정규 프로그램 편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혜진 법무혁신담당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반시민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생활에 기쁨과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당부했습니다.
2. 세종시의 우호협력국인 튀르키예와 중국을 포함한 해외 10개국 지방공무원 27명이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찾았습니다. 세종시는 14일부터 1박 2일간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프로그램 연수생을 초청해 ‘세종에서 만나는 창조와 도전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팸투어는 K2H에 참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이들을 통해 해외 주요 도시와 세종시 간 교류·협력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팸투어 초청대상은 튀르키예,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몽골, 도미니카공화국, 짐바브웨에서 온 공무원 27명입니다. 이들은 첫날인 14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개최한 환영식에 참석한 후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로 이동해 자율주행차량을 탑승하며 세종의 미래를 체험했습니다. 이튿날인 15일에는 베어트리파크와 뒤웅박고을, 카페 전망대를 찾아 세종시의 전통과 현재를 체험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내 여러 곳에 깃든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도시의 현재를 즐기며,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미래를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온 후아니타 루이스 비야(Juanita Ruiz Villa) 씨는 “도시에서는 자율주행차량을 탑승하고 농촌에서는 정원과 수천 개의 장독대를 둘러보니 다른 곳에서 느끼지 못한 색다른 체험이었다”라며 “세종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있었고 미래·정원·문화도시로의 체험은 무척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글로벌 홍보단인 세종프렌즈(Sejong Friends)와 KDI국제정책대학원 세종 글로벌리더, 시청 외국어지원단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K2H 10개국 연수생 27명은 앞으로 본국으로 돌아가 세종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을 통해 해당 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3. 세종시가 15일 시청 여민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2023년 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특강과 국민권익위원회 이성영 청렴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최민호 시장은 ‘간부공무원의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과거에는 목민심서가 있었다면 현대의 목민관이 지켜야 할 원칙은 공무원 행동강령”이라며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예로부터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은 청렴”이라고 강조한 뒤 “고위직의 확고한 청렴 의지는 구성원의 인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라며 간부공무원이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인 이성영 변호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을 주제로 갑질 등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365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1일마다 실·국장이 일일 디제이(DJ)로 나서 청렴 의지를 전 직원에게 전파하는 등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4. 세종소방본부가 대형재난에 대비한 긴급구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14일 조치원읍에 위치한 한마음효요양병원에서 ‘2023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세종시, 보건소, 경찰, 세종시경비단 등 10개 긴급구조지원기관 소속 219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 입원 중인 환자를 구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이날 훈련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병원 관계자의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고 입원환자 구조 및 이송에 대한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특히 세종소방본부는 여러 기관이 실질적인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할 수 있도록 별도의 사전연습이나 시나리오 없이 훈련을 진행하고, 자체 평가단을 운영해 재난 대응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장거래 본부장은 “재난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준비된 세종소방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5. 세종시교육청 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5개교(초 37교, 중 15교, 고 3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고, 나아가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연 프로그램은 아동연희극, 전자현악단, 성악앙상블, 현악 5중주, 힙합, 사물놀이, 클래식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됐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희망하는 공연을 선정하여 현재 35개교 10,5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운영 중입니다. 지난 9월 5일에는 전통타악그룹 천지가 솔빛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동연희극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400여 명의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사물놀이, 버나놀이, 죽방놀이, 깃발놀이 등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신나고 흥미진진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구서연 학생(2학년)과 양희찬 교사는 버나놀이에 직접 참여하는 등 예술을 통해 심리정서 회복 및 문화예술 감수성을 신장시켰습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이후 교육공동체의 일상 회복을 돕고 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육회복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1. 세종시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태어난 김에, 도시농부’라는 이름으로 세종시민 도시농부 육성 프로젝트를 9월 중 총 3회에 걸쳐 시범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정책디자인단에서 수행하는 정책 실험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농업’을 가볍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지난 5월부터 8차에 걸친 회의,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이 ‘농업’이라는 단어 때문에 도시농업을 어렵게 여기고 도시농업전문가의 지역 연계 활동도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도출했습니다. 이에 시는 국민정책디자인단 사업을 추진하는 시청 법무혁신담당관과 도시농업전문가를 배출하는 기능의 세종농업기술센터, 세종신중년센터가 연계·협업하여 도시농부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시농업을 즐겨하는 연령대가 40대 후반에서 60대임을 고려해 세종신중년센터에서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19일, 22일 일일강좌 형태로 총 3회에 걸쳐 초보도시농부 교육을 진행합니다. 시는 9월 첫째주에 세종신중년센터 사전 모집 공고를 통해 교육에 참여할 시민을 회차당 15명씩 총 45명까지 확보했습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초보 도시농부가 중견 도시농부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도시농부의 지역 연계활동을 확장하고 강화하는 도시농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정책 실험이 종료된 이후에는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세종신중년센터와 함께 내년 상반기 초보도시농부 만들기 정규 프로그램 편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혜진 법무혁신담당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반시민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생활에 기쁨과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당부했습니다.
2. 세종시의 우호협력국인 튀르키예와 중국을 포함한 해외 10개국 지방공무원 27명이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찾았습니다. 세종시는 14일부터 1박 2일간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프로그램 연수생을 초청해 ‘세종에서 만나는 창조와 도전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팸투어는 K2H에 참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이들을 통해 해외 주요 도시와 세종시 간 교류·협력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팸투어 초청대상은 튀르키예,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몽골, 도미니카공화국, 짐바브웨에서 온 공무원 27명입니다. 이들은 첫날인 14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개최한 환영식에 참석한 후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로 이동해 자율주행차량을 탑승하며 세종의 미래를 체험했습니다. 이튿날인 15일에는 베어트리파크와 뒤웅박고을, 카페 전망대를 찾아 세종시의 전통과 현재를 체험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내 여러 곳에 깃든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도시의 현재를 즐기며,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미래를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온 후아니타 루이스 비야(Juanita Ruiz Villa) 씨는 “도시에서는 자율주행차량을 탑승하고 농촌에서는 정원과 수천 개의 장독대를 둘러보니 다른 곳에서 느끼지 못한 색다른 체험이었다”라며 “세종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있었고 미래·정원·문화도시로의 체험은 무척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글로벌 홍보단인 세종프렌즈(Sejong Friends)와 KDI국제정책대학원 세종 글로벌리더, 시청 외국어지원단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K2H 10개국 연수생 27명은 앞으로 본국으로 돌아가 세종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을 통해 해당 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3. 세종시가 15일 시청 여민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2023년 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특강과 국민권익위원회 이성영 청렴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최민호 시장은 ‘간부공무원의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과거에는 목민심서가 있었다면 현대의 목민관이 지켜야 할 원칙은 공무원 행동강령”이라며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예로부터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은 청렴”이라고 강조한 뒤 “고위직의 확고한 청렴 의지는 구성원의 인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라며 간부공무원이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인 이성영 변호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을 주제로 갑질 등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365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1일마다 실·국장이 일일 디제이(DJ)로 나서 청렴 의지를 전 직원에게 전파하는 등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4. 세종소방본부가 대형재난에 대비한 긴급구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14일 조치원읍에 위치한 한마음효요양병원에서 ‘2023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세종시, 보건소, 경찰, 세종시경비단 등 10개 긴급구조지원기관 소속 219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 입원 중인 환자를 구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이날 훈련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병원 관계자의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고 입원환자 구조 및 이송에 대한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특히 세종소방본부는 여러 기관이 실질적인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할 수 있도록 별도의 사전연습이나 시나리오 없이 훈련을 진행하고, 자체 평가단을 운영해 재난 대응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장거래 본부장은 “재난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준비된 세종소방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5. 세종시교육청 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5개교(초 37교, 중 15교, 고 3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고, 나아가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연 프로그램은 아동연희극, 전자현악단, 성악앙상블, 현악 5중주, 힙합, 사물놀이, 클래식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됐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희망하는 공연을 선정하여 현재 35개교 10,5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운영 중입니다. 지난 9월 5일에는 전통타악그룹 천지가 솔빛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동연희극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400여 명의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사물놀이, 버나놀이, 죽방놀이, 깃발놀이 등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신나고 흥미진진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구서연 학생(2학년)과 양희찬 교사는 버나놀이에 직접 참여하는 등 예술을 통해 심리정서 회복 및 문화예술 감수성을 신장시켰습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이후 교육공동체의 일상 회복을 돕고 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육회복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세종FM 정보센터 989 오늘의 뉴스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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