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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금강파크골프장, 5월 1일 재개장… 유료 운영 전환

2025-04-09

세종시민 우대 요금제·온라인 예약 시스템 도입… 공공 체육시설 서비스 질 제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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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동 금남교 하부 금강파크골프장 (세종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여가활동의 중심지인 ‘금강파크골프장’을 오는 5월 1일 재개장하며, 이용 효율성과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유료 운영 체계를 본격 도입한다.

세종동 747-212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일일 최대 480명(오전·오후 각 24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세종시민에게는 인당 3,000원, 타지자체 이용객에게는 6,000원의 일일권 요금이 부과된다. 세종시민을 대상으로는 월 5만 원, 연 35만 원의 자유이용제도도 마련, 합리적 요금제를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1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2부로 나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일이다. 점심시간(12~13시)에는 정비를 위해 출입이 제한된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전 예약 시스템도 가동된다. 타지자체 이용객은 4월 24일부터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onestop.sejong.go.kr)을 통해 이용 일자의 7일 전까지 예약할 수 있다. 단,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모든 이용권은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요금감면 혜택은 일일·월간·연간권 모두에 적용된다. 단, 중복 할인은 불가하며, 감면 적용을 위해서는 신분증 또는 관련 증빙서류 지참이 필수다.

4월 20일부터는 현장 매표소에서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한 월·연간권 회원 모집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시즌 운영에 돌입한다. 문의는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과(☎ 044-301-3334)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유료 전환은 공공체육시설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시민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선진적 조치로, 건강한 여가문화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기자 김용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