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세종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이 함께하는 종묘제례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묘제례악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왕실의 가장 큰 행사였던 종묘제례에 수반되었던 음악과 춤으로, 세종대왕이 직접 작곡한 음악과 장악원 악공들이 연주하던 전통을 국립국악원이 계승하고 있다.
종묘제례악은 조선의례의 정점에 위치하며, 조선왕실의 최고의 품격과 위엄을 엿볼 수 있는 문화유산이다. 이번 공연은 종묘제례악의 두 가지 주요한 부분인 보태평과 정대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태평은 조선왕조의 문치와 문덕을 찬양하는 음악과 춤으로, 왼손에 피리종류인 약을 오른손에 깃털을 단 적을 들고 추는 문무가 특징이다. 정대업은 조선왕조의 무공과 무덕을 찬양하는 음악과 춤으로, 왼손에 활을 오른손에 화살을 들고 추는 무무가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김영운 교수의 해설과 남동훈 감독의 연출, 이건회와 김충한의 예술감독 지휘로 진행된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은 세종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는 044-850-8989로 하면 된다.
세종시 문화관광재단은 "종묘제례악은 조선왕실의 음악뿐 아니라 정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세종시민들과 전국민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의례와 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을기자 김용목
세종시 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세종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이 함께하는 종묘제례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묘제례악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왕실의 가장 큰 행사였던 종묘제례에 수반되었던 음악과 춤으로, 세종대왕이 직접 작곡한 음악과 장악원 악공들이 연주하던 전통을 국립국악원이 계승하고 있다.
종묘제례악은 조선의례의 정점에 위치하며, 조선왕실의 최고의 품격과 위엄을 엿볼 수 있는 문화유산이다. 이번 공연은 종묘제례악의 두 가지 주요한 부분인 보태평과 정대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태평은 조선왕조의 문치와 문덕을 찬양하는 음악과 춤으로, 왼손에 피리종류인 약을 오른손에 깃털을 단 적을 들고 추는 문무가 특징이다. 정대업은 조선왕조의 무공과 무덕을 찬양하는 음악과 춤으로, 왼손에 활을 오른손에 화살을 들고 추는 무무가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김영운 교수의 해설과 남동훈 감독의 연출, 이건회와 김충한의 예술감독 지휘로 진행된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은 세종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는 044-850-8989로 하면 된다.
세종시 문화관광재단은 "종묘제례악은 조선왕실의 음악뿐 아니라 정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세종시민들과 전국민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의례와 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을기자 김용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