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이응가게·이응봇 이용 시 최대 4천 포인트 지급
세종특별자치시가 11월 한 달간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벤트는 도담동 싱싱장터 내 자원순환 이응가게와 반곡동·해밀동에 설치된 이응봇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재활용품을 가져오거나, 이응봇을 이용하여 폐페트병과 캔을 배출하면 세종시티앱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특히, 자원순환 이응가게와 이응봇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최초 1회에 한해 2,000포인트가 지급되며,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기존 이용자를 포함하여 모두에게 추가로 2,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세종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재활용품을 직접 분리배출하고, 이응봇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폐페트병과 캔을 배출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기자 김용목
자원순환 이응가게·이응봇 이용 시 최대 4천 포인트 지급
세종특별자치시가 11월 한 달간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벤트는 도담동 싱싱장터 내 자원순환 이응가게와 반곡동·해밀동에 설치된 이응봇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재활용품을 가져오거나, 이응봇을 이용하여 폐페트병과 캔을 배출하면 세종시티앱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특히, 자원순환 이응가게와 이응봇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최초 1회에 한해 2,000포인트가 지급되며,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기존 이용자를 포함하여 모두에게 추가로 2,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세종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재활용품을 직접 분리배출하고, 이응봇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폐페트병과 캔을 배출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기자 김용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