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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찾아가는 도서전’ 개최… ‘케이-북’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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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승수)은 오는 9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미국 뉴욕 ‘NYC 세미나 앤 콘퍼런스 센터’에서 ‘찾아가는 뉴욕도서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출판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시장인 미국에서 ‘케이-북(K-Book)’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참여 규모: 국내 출판사 15개사, 위탁도서 101종 상담 대행

  • 미국 측 참가사: 펭귄랜덤하우스, 사이먼앤슈스터, 하퍼콜린스 등 글로벌 출판그룹 및 독립·전문 출판사, 문학 에이전시 등 40개사

  • 상담 방식: 국내 출판사와 미국 현지 출판·판권 관계자 간 1:1 수출 상담

9월 2일(수) 세미나에서는 한국문학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문학 에이전트 바바라 지트워(Barbara Zitwer)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성공 전략: 미국 출판시장 진출과 한국문학의 성장 기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는 한국 문학뿐 아니라 웹소설·웹툰 기반 그래픽 노블과 출판 지식재산(IP) 영상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인쇄본 시리즈가 미국 연간 판매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천 개의 파랑, 종의 기원, 설계자들 등 한국 소설의 영상화 판권 계약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성희 콘텐츠산업정책관은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시장이자 출판 지식재산(IP)이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국내 출판사들이 실질적인 수출 기회를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 확장의 가능성을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 9. 2.  공동체라디오방송  임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