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72개 기관서 1만여 건 독서문화 행사…세종 56개 프로그램·김애란 작가 북토크 등 풍성


▲9월 독서의 달 포스터 ▲독서의 달 지역별 독서문화 행사 정보그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국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1,572개 기관과 함께 1만여 건의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독서의 달 행사는 ‘그냥 좋아서(書)’라는 표어 아래 작가와의 만남과 강연, 공연, 전시, 도서 나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진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 혜택을 직접 체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에서도 지역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책과 문화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세종서 56개 행사…김애란 작가 북토크도
세종지역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모두 56건의 독서문화 행사가 열린다.
국립세종도서관은 9월 9일 김애란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소설에 담긴 음악을 이야기하는 특별 북토크를 마련한다. 세종시립도서관에서는 ‘2026년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하고, 아람도서관에서는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로 듣는 애니메이션’ 공연을 개최한다.
제32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에서는 세종시립도서관 정주리 씨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돼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의 의미를 더한다.
세종과 가까운 대전·충남·충북에서도 지역의 공간과 문화를 활용한 독서 행사가 이어진다.
대전에서는 대전중구북페스티벌이 선리단길에서 열리고, 안산도서관에서는 하반기 공감인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충남에서는 충남도서관과 홍예공원 일원에서 ‘2026 충남 독서대전’이 개최되며 중앙도서관에서는 ‘책 올림픽’이 열린다.
특히 공주에서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공주하숙마을과 나태주풀꽃문학관 등을 중심으로 ‘여행이 좋아서(書)X공주 책길 여행’이 펼쳐진다. 고명환 작가가 참여하는 야간 낭독회를 비롯해 동네서점 탐방, ‘전지적 독서 시점’ 아트센터 고마 야외무대 행사 등 가을밤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는다.
충북에서도 제천시립도서관의 독서한마당과 옥천군민도서관의 옥천군 북-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서점 연계 참여행사 확대
미래세대인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도 확대된다. 19~20세 청년에게 도서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의 도서 구매 한도가 늘어나면서 세종을 포함한 비수도권 청년들은 기존 4만 원에서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과 연계한 참여형 행사도 진행된다. 필사나 서평을 남기는 ‘책력 인증’과 독서명소에서 도장을 찍는 ‘책크인’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북 커버와 추천 도서도 선물한다.
독서의 달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독서정보 누리집 ‘독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한 달 동안 이어지는 독서의 달 행사는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의 만남, 음악과 공연, 여행과 지역문화 체험으로 독서의 영역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아 가을의 정취와 함께 책이 주는 즐거움을 누려보는 것도 좋겠다. [세종FM 김경숙]
전국 1,572개 기관서 1만여 건 독서문화 행사…세종 56개 프로그램·김애란 작가 북토크 등 풍성
▲9월 독서의 달 포스터 ▲독서의 달 지역별 독서문화 행사 정보그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국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1,572개 기관과 함께 1만여 건의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독서의 달 행사는 ‘그냥 좋아서(書)’라는 표어 아래 작가와의 만남과 강연, 공연, 전시, 도서 나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진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 혜택을 직접 체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에서도 지역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책과 문화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세종서 56개 행사…김애란 작가 북토크도
세종지역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모두 56건의 독서문화 행사가 열린다.
국립세종도서관은 9월 9일 김애란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소설에 담긴 음악을 이야기하는 특별 북토크를 마련한다. 세종시립도서관에서는 ‘2026년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하고, 아람도서관에서는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로 듣는 애니메이션’ 공연을 개최한다.
제32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에서는 세종시립도서관 정주리 씨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돼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의 의미를 더한다.
세종과 가까운 대전·충남·충북에서도 지역의 공간과 문화를 활용한 독서 행사가 이어진다.
대전에서는 대전중구북페스티벌이 선리단길에서 열리고, 안산도서관에서는 하반기 공감인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충남에서는 충남도서관과 홍예공원 일원에서 ‘2026 충남 독서대전’이 개최되며 중앙도서관에서는 ‘책 올림픽’이 열린다.
특히 공주에서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공주하숙마을과 나태주풀꽃문학관 등을 중심으로 ‘여행이 좋아서(書)X공주 책길 여행’이 펼쳐진다. 고명환 작가가 참여하는 야간 낭독회를 비롯해 동네서점 탐방, ‘전지적 독서 시점’ 아트센터 고마 야외무대 행사 등 가을밤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는다.
충북에서도 제천시립도서관의 독서한마당과 옥천군민도서관의 옥천군 북-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서점 연계 참여행사 확대
미래세대인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도 확대된다. 19~20세 청년에게 도서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의 도서 구매 한도가 늘어나면서 세종을 포함한 비수도권 청년들은 기존 4만 원에서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과 연계한 참여형 행사도 진행된다. 필사나 서평을 남기는 ‘책력 인증’과 독서명소에서 도장을 찍는 ‘책크인’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북 커버와 추천 도서도 선물한다.
독서의 달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독서정보 누리집 ‘독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한 달 동안 이어지는 독서의 달 행사는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의 만남, 음악과 공연, 여행과 지역문화 체험으로 독서의 영역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아 가을의 정취와 함께 책이 주는 즐거움을 누려보는 것도 좋겠다. [세종FM 김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