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재난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세종특별자치시자율방재단(회장 양길수)이 지난 31일,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을 방문하여 피해 현장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부여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 심각한 피해를 겪었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세종시자율방재단은 이번이 세 번째 현장 지원으로, 지난 2022년 수해 당시에도 두 차례에 걸쳐 부여군에 복구 지원을 제공한 바 있다. 이날 20명의 방재단원들은 수박 넝쿨 제거와 농경지 복구 작업에 힘썼다.
양길수 회장은 수해로 고통받는 부여군 주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져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기를 희망했다. 또한, 세종시자율방재단은 전북 완주군에서의 복구 활동을 포함하여 타 시도에서 발생하는 재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현재 세종시 내 24개 읍면동에서는 총 552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 중이며, 지난해까지 누적 인원 7,871명이 재난 대응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세종시자율방재단이 지역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구를 위해 헌신할 것임을 시사한다.
연이은 재난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세종특별자치시자율방재단(회장 양길수)이 지난 31일,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을 방문하여 피해 현장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부여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 심각한 피해를 겪었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세종시자율방재단은 이번이 세 번째 현장 지원으로, 지난 2022년 수해 당시에도 두 차례에 걸쳐 부여군에 복구 지원을 제공한 바 있다. 이날 20명의 방재단원들은 수박 넝쿨 제거와 농경지 복구 작업에 힘썼다.
양길수 회장은 수해로 고통받는 부여군 주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져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기를 희망했다. 또한, 세종시자율방재단은 전북 완주군에서의 복구 활동을 포함하여 타 시도에서 발생하는 재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현재 세종시 내 24개 읍면동에서는 총 552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 중이며, 지난해까지 누적 인원 7,871명이 재난 대응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세종시자율방재단이 지역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구를 위해 헌신할 것임을 시사한다.